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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 “촬영 끝나고 관모·두루마기 선물 받아…TV옆에 고이 보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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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이 끈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 안재홍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타서울TV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임금님의 특별시민’(감독 문현성)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홍은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 분위기에 관해 “정말 좋았다. 연말에 ‘청춘예찬’ 공연을 했는데 다들 찾아와주셨다. 영화 촬영이 끝나고 이선균 선배님은 의상 실장님한테 용포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굉장히 고가라고 들었고 영화가 끝나고 옷 선물하는 게 당연한 일도 아니라서 의미있었다. 나는 관모와 잠행 나갈 때 입었던 두루마기를 선물 받았다. 한복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받았다. 관모는 TV옆에 뒀고 두루마기는 상자에 잘 넣어뒀다”며 “너무 감사하고 특별했다. 촬영 내내 감독님, 배우분들 외에도 스태프와 즐겁고 치열하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홍은 “혼자 자취를 해서 그런지 촬영이 끝나고 공허함이 많이 느껴졌다. 그 정도로 끈끈했다. 대부분을 지방에서 촬영해서 합숙하며 지냈다. 시간이 나면 맛있는 것도 먹고 나들이도 했다”며 덧붙였다.

영화에서 특히 돋보였던 이선균과의 코믹 호흡에 관해서는 “앙상블이라는 건 만들자고 해서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 같다. 오랜 시간 보고 대화를 많이 나눠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다. 그런 시간들이 영화에 녹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극중에서 거의 맞는 역할이었는데 처음 오는 액션과 발생하는 리액션의 크기가 잘 맞지 않는다면 들통 나게 돼있다. 그런 것들이 잘 맞았다. 평소에 워낙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거의 모든 장면 함께 나오는데 가족같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워진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이선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 분)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오는 4월 26일 개봉.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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