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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최민식 “연설장면, 연설문 직접 쓰고 재촬영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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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최민식이 직접 쓴 연설문 장면에 관해 언급했다.

배우 최민식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타서울TV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민식은 극중 변종구의 연설장면에 관해 “원래 감독이 쓴 연설문과 제작사 대표가 쓴 연설문이 있다. 변종구를 맡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또 있었다. 그래서 모두 합쳐서 쓰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식은 “직접 쓰다 보니 15분이 넘는 장문이 만들어졌다. 영화에 나온 장면은 재촬영 분량이다. 촬영 전날까지 연설문을 썼다. 암기를 완벽히 하지 못했다”며 “실제로 연설을 하면 중간에 연설문을 보기도 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데 연기가 아닌 실제로 암기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티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최민식은 “그래서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욕을 먹더라도 한 번 더 하자고 말했다. 보조출연자도 있고 기자역의 문소리도 있고 다른 스케줄들이 있는데 너무 미안하지만 다시 해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았다”며 재촬영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최민식은 연설장면 재촬영분에 관해 “70%정도 만족한다. 전체 연설문의 흐름을 농담처럼 시작해서 변종구스럽게 끝내는 악보처럼 생각하고 임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제작진에서 어렵게 배려를 해줘서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소요되는 시간과 돈이 있는데 기대에 못 미치면 너무 미안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렸다. 오는 4월 26일 개봉.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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